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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 관련 이론들 ♡

프로이트 성격 삼원구조 - 3. 초자아 (superego) 넌 너무 가혹할 때가 있어 ㅠ

by 공부하고 놀자!! 박뽀기 2020. 5. 16.

프로이트 성격 삼원구조 - 3. 초자아 (superego)

 

그래... 넌.. 다 좋은데...

가끔 나한테 가혹하더라....ㅋㅋㅋㅋ

 

초자아.. 너.. 너말이야.. ㅋㅋ

 

좀 하고싶은대로도 살게 해줘....ㅠ

 

 

3. 초자아 (superego)


성격구조의 한 부분으로서, 성격의 도덕적 사회적 판단적 측면

 

 

 

 

상위자아(上位自我)라고도 불리는 초자아는 개인이 성장하는 동안 부모에게 영향을 받은 전통적 가치관 사회규범과 이상, 그리고 도덕적 양심이 자리 잡고 있는 부분이다.

 

초자아는 현실보다는 이상을 그리고 쾌락보다는 완벽을 추구하는데, 도덕이나 가치에 위배되는 원초아의 본능적 충동을 억제하고 자아가 현실적인 목표 대신에 도덕적이고 이상적인 목표를 추구하도록 만든다.

 

도덕원리 혹은 당위원리에 따르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또 어떤 것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등을 판단한다.

 

초자아는 양심과 자아이상(ego-ideal)이라는 두 가지 하위체계를 가지고 있다. 양심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 처벌이나 비난을 받는 경험에서 생기는 죄책감이며, 본능적인 욕구를 억제하고 충동이 바람직한 형태로 표출되도록 유도하는 기능을 갖는다.

 

자아이상은 옳은 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보상을 받는 경험으로 형성되는데, 바람직한 행동규범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자아이상이 형성되는 데에는 세 가지 심리표상이 작용한다. 첫째는 존경스럽고 전지전능한 부모의 표상이며, 둘째는 부모나 그 외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거나 칭찬받은 경험이 토대가 되어 형성된 이상적인 자기상이다. 셋째는 중요한 사람들과 이상적인 관계를 맺었던 관계 그 자체다.

 

이러한 세 가지 심리표상이 혼합되어 자아이상을 형성한다. 자아이상에 따라 생황하지 못했다고 여길 때 수치심을 느끼며,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고 여길 때에는 죄책감을 느낀다.

 

지나치게 강한 초자아는 행동을 위축시키고 긴장이나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죄책감, 우울,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한다.

 

프로이트는 오이디푸스콤플렉스의 결과 초자아가 형성된다고 보았다. 남아의 경우 어머니를 사랑하게 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살해욕구와 거세불안이 유발되는데, 그 결과 남아는 이성(異性)의 부모에 대한 근친상간적 소망을 포기하고 동성의 부모인 아버지와 동일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남아는 아버지의 도덕적 가치관을 수용하여 초자아를 형성해 나간다.

 

 

 

 

한편, 성격구조 안에서 초자아의 발달이 미약하여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식이 부족한 상태를 초자아 결손(superego lacunae)이라고 한다.

 

초자아는 욕동이 만족되거나 포기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수용될 수 있을 만한 방법을 규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양심과 자기이상을 포함하여 욕동으로 동기화된 비수용적인 행동을 제한한다. 초자아가 건강하게 형성되지 못한 개인은 비양심적이고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부모입장에서 ...

아이의 초자아를 건강하게 성장시켜야 할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으로

융통성을 가지고

아이의 선한 의도를 헤아리며

잘잘못을 가르쳐야 하겠다... 휴...

 

아이 스스로 기준을 잘 정립해 나가서

너무 자책하거나 또는 남 탓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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